자연휴양림 예약 페이지를 보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복층' 구조의 숲 속의 집이다. 높은 층고와 다락방 같은 공간은 아이들에게 설렘을 주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마냥 좋을 수만은 없다. 안전 때문에 체크인 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아이와 함께 복층 숙소를 이용하며 겪은 현실적인 안전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았다.1. 계단, 가장 큰 즐거움이자 위험 요소가파른 경사와 좁은 폭자연휴양림 숙소의 계단은 일반 아파트 계단보다 경사가 급하고 폭이 좁은 경우가 많다. 특히 원목으로 된 계단은 양말을 신은 아이들이 미끄러지기 딱 좋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에게 "계단에서는 무조건 난간을 잡고 한 칸씩 이동하기"라는 규칙을 꼭 인지시켜야 했다.난간 사이의 간격..
아이와 함께 자연휴양림을 선택할때 숙소의 컨디션만큼이나 고민되는 것이 바로 ' 놀이터가 제대로 있는가' 이다. 도심 아파트의 우레탄 바닥과 플라스틱 미끄럼틀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자연휴양림의 숲속 놀이터는 그 자체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자연휴양림의 놀이터는 지형을 그대로 살리거나 목재와 로프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아이들이 몸을 더 많이 쓰고 자연스럽게 흙을 만지며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접 방문해 본 곳들 중 시설의 완성도와 아이의 만족도가 높았던 다섯 곳을 `순위별로 정리해보았다 1위: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우드랜드)월아산 숲속의진주라는 큰 타이틀안에 휴양림,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숲정원등 다양한 숲속 힐링공간이다. 놀이터는 숙소에서 보도로 이동 가능한 위치에 있다. 휴양관,글램핑장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