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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야영장] 텐트 없이 즐기는 캠핑, 아들아 별보러 가자

도심의 인공적인 불빛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별이 쏟아진다"는 표현은 그저 동화책 속의 수식어일 뿐이다. 나 역시 도시에서 나고 자라며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른다는 말을 온전히 믿지 못했다. 하지만 작년 주말, 운 좋게 '줍줍'에 성공해 다녀온 황매산 군립공원 야영장 S207 사이트는 우리 가족에게 밤하늘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었다.야영장 S207 사이트 는 위치상 가장 안쪽의 아랫쪽에 있어, 그나마 경쟁율이 낮은 편이다. 오르막길이 꽤나 심해 화장실에 가려면 귀찮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줍줍에 성공한 거겠지만 말이다. 1. 주말 예약 전쟁에서 승리한 '줍줍'의 행운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이곳은 국립공원이 아닌 합천군..

카테고리 없음 2026. 1. 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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