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도심 속 무료 물놀이장도 정말 많이 생겼지만, 수족구와 장염이 유행이라 걱정이었습니다. 첫째는 피부가 예민해서 물놀이 하고 나면 꼭 피부과를 가야하기도 했구요. 그러나 역대급 더위는 물놀이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날씨죠. 그런데 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이어저 계곡물이 씨가 말랐다는 소식을 여기저기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경상도에 정말 좋은 계곡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곡 여행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올 여름은 계곡만 다닐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경상도가 아닌 그나마 비가 좀 왔다는 충북쪽으로 반신반의하며 찾아보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까지 3시간 넘게 가야하지만, 너무 좋은 계곡이 있어 꼭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60대 후반 부모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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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