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방문이었다. 이날은 2025년 7월 말,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에 할아버지와 6살, 8살 두 아들을 데리고 황매산 숲 속 야영장을 다시 찾았다. 해발 고도가 높아 시원할 거라 기대했지만, 작열하는 태양 아래 한여름 산속의 열기는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았다. 아니 더웠다. 황매산 숲속 야영장 캠퍼하우스 '억새 205' 숙박 정보우리가 이번에 머문 곳은 캠퍼하우스 억새 205호였다. 황매산 숲 속 야영장의 명당자리는 아니지만, 다행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는 억새 207호가 아닌 205호라서 너무 좋았다. 캠퍼하우스는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 좋은 숙소이다. 내 기준에 캠퍼하우스 명당자리는 C104나 S201이다. 관리실로 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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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 2. 15:32